얼핏 물건을 파는 가게인 듯 보이는 판다스토어 간판 아래로 들어가면, 숨겨진 에그와플 맛집 판다하우스 와플을 만날 수 있다. 플레인 와플을 바닐라, 초코, 말차,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먹는 콤보 메뉴가 가장 유명하다. 도저히 식당 입구를 찾을 수 없다면? 매주 목요일 저녁 가라판에 열리는 스트리트 마켓 (Thursday Street Market)에서도 만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체크무늬 식탁보가 인상적인 아메리카 피자 앤 그릴은 부담없이 피자와 파스타, 햄버거 등 미국 스타일 음식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가라판 인근에 위치해 어느 곳에서나 방문하기 좋고 부담없이 찾을 수 있다.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제공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큼지막한 패티의 클래식 버거에는 미국 국기를 꽂아주어 아메리칸 스타일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최고급 앵거스 비프를 숯불에 구운 스테이크가 맛있는 집으로 저녁이면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룬다.풍부한 육즙과 식감이 살아 있는 두툼한 쇠고기가 입맛을 자극하는 곳.점심 때는 베이비 백 립, 햄버거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고 해산물 메뉴도 꽤 많다.고기와 어울리는 와인 리스트가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