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링(Trolling)
로타 만의 푸른 바다를 제대로 경험해보려면 보트를 타고 로타 앞바다로 나가야 한다. 사산하야 베이(Sasanhaya Bay)를 중심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며 배에 매달아 놓은 낚싯대로 물고기를 낚는 트롤링을 꼭 경험해보자. 로타 다이브 스쿠버 센터와 블루팜스 다이브 센터 두 곳에서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보트 컨디션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다. 수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 낮 시간대에 트롤링을 진행하지 않는 대신 해질녘 선셋 트롤링이 가능해 노을지는 로타의 앞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