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 12세 미만 자녀와
양국 무격리 사이판 여행 가능해져
- 2022년 6월 1일부터
만 12세 미만 백신미접종자 한국 귀국 시 격리 면제
- 백신접종완료 보호자 동행 시, 만
18세 미만 백신미접종자의 무격리 입국이 가능한 사이판
(사이판의
별빛투어 ⓒ윤더로드)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북마리아나 제도로 떠나는 가족 여행이 보다
수월해진다. 한국 정부가 2022년 6월 1일부터 만 12세
미만 백신미접종자에 대한 귀국 7일 자가격리가 면제될 것을 발표하며,
이제 가족 여행자들의 양국 격리 걱정 없는 사이판 여행이 가능해졌다. 사이판은 올해 2월부터 백신접종완료 보호자와 동행하는 만 18세 미만 백신미접종자의
격리 없는 입국을 허용해왔다.
한국의
입국 규정 완화에 따라, 북마리아나 정부는 사이판을 선택한 가족 여행객을 위한 혜택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자녀를 동반한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해야 할, 백신미접종
미성년자의 연령대별 준비사항은 아래와 같다.
※ 백신미접종 미성년자의
연령대별 출입국 시 점검사항 *2022년 6월 1일부터
적용
■ 만 2세 미만 (귀국일 기준)
▷ 여행 전: 출국용 코로나 검사 필요 없음
▷ 여행 중: 귀국용 코로나 검사 면제
▷ 여행 후: 귀국 격리 면제
■ 만 2세 이상 ~ 만 6세 미만 (귀국일 기준)
▷ 여행 전: 출국용 신속항원 검사 필요 - 출발 1일 전
▷ 여행 중: 귀국용 코로나 검사 면제
▷ 여행 후: 귀국 격리 면제
■ 만 6세 이상 ~ 만 12세
미만 (귀국일 기준)
▷ 여행 전: 출국용 신속항원 검사 필요 - 출발 1일 전
▷ 여행 중: 귀국용 코로나 검사 필요 (검사비용 지원)
▷ 여행 후: 귀국 격리 면제
■ 만 12세 이상 ~ 만 18세
미만 (귀국일 기준)
▷ 여행 전: 출국용 신속항원 검사 필요 - 출발 1일 전
▷ 여행 중: 귀국용 코로나 검사 필요 (검사비용 지원)
▷ 여행 후: 귀국 시 7일 자가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