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리아나관광청입니다.
CBP (US. Customs Border Protection) 에서 아래와 같이 발표가 있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는 23년
1월 5일부터 중국, 마카오, 홍콩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비행기 탑승 이틀 이내에 실시한 영문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사이판 출발일 10일 이내에 중국 방문 이력이 없는 한국인 여행자는 해당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1. 적용 시점
- 한국 시간 기준, 23년 1월 5일 목요일
오후 14시 (사이판 시간
1월 5일 오후 15시)부터 사이판에 입국하는 경우.
2. 적용 대상
A) 국적 / 백신접종여부와 관계 없이, 만 2세 이상의 모든 미국 입국자가
B) 중국 / 홍콩 / 마카오에서 출발하여 미국으로 입국하거나
C) 출발일 기준 최근 10일 이내에 중국 / 홍콩 / 마카오를 24시간
이상 방문한 이력이 있고, 인천공항에서 출국하여 미국으로 입국하는 경우.
3. 입국 필요 조건
A) 백신 2차 이상 접종 후 14일 이상 경과된 영문 접종증명서 제출 필수.
B) 추가로, 출발 2일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시 (의료기관에서 시행한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만 인정. 자가검사는 인정 안됨.)
C) 상기 "2"번의 적용 대상자 중, 출발 90일 이내에 코로나에
걸린 적이 있는 경우에는 코로나 회복 증명서 제시.
※ 관련 미국 CDC (질병통제예방센터) 공지 원문
1.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travelers/testing-international-air-travelers.html
2. https://www.cdc.gov/media/releases/2022/p1228-COVID-china.html
관련 문의는 마리아나관광청 한국 사무소로 전화 부탁 드립니다.
T: 02-775-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