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리아나 관광청입니다.
사이판에서 코로나 확진 시 지원되었던 정부 격리시설 투숙 비용 지원이 7월 1일부터 종료되었습니다.
7월 1일부터는 사이판 내 코로나 확진 시, 기존 숙소에 격리 가능 여부를 문의하신 후 개인 비용으로 5일의 객실 격리가 가능합니다.
* 현재 사이판 방역 지침 상 양성 확진자는 5일의 자가격리 의무가 있습니다.
* 미성년자 양성 확진의 경우, 성인 보호자의 동반 격리가 필요합니다.
기존 숙소의 허가 아래, 5일간의 객실 격리가 종료된 후에는 사이판 내 야외활동에 제한이 없으며, 격리 종료 직후 귀국편 탑승을 위한 코로나 재검사가 가능합니다. 격리 이후에 음성이 확인되면 음성확인서 출력본을 준비하시어 바로 한국 귀국편 탑승이 가능합니다. (5일차 코로나 PCR검사도 아래 무료검사장소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사이판 내 PCR 무료 검사 장소 게시물 확인
https://www.mymarianas.co.kr/main/kor/community/notice_view.asp?idx=709
5일의 객실 격리 종료 후 진행한 코로나 재검사에서 잔여 바이러스로 인한 양성 확인이 지속될 시, 음성확인서 없이도 한국 귀국편 탑승이 가능한 시점은 현지에서의 최초 확진일로부터 10일 이후부터입니다. 자세한 날짜 예시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코로나 확진 시 예시]
7/1 사이판 내 코로나 확진 판정, 개인 비용으로 5일의 객실 격리 시작
※ 격리 종료 후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 시 → 음성확인서 출력하여 한국 귀국편 탑승 가능
※ 격리 종료 후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 시 → 확진일로부터 10일 이내에는 한국 귀국편 탑승 불가 (단, 객실 격리 종료 후에는 야외활동 제한 없음) → 7/12부터 음성 확인서 없이도 한국 귀국 가능 (7/1 발급된 양성확인서 출력본 반드시 지참. 사이판 공항에서의 항공권 발권 시 검토됩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은 마리아나관광청 한국 사무소에 전화 문의 가능합니다.
(월-금 근무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감사합니다.
02-775-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