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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공지사항

사이판 내 PCR 검사 비용 및 확진 시 의무격리 비용 지원 연장 (2022.04.15 수정)

등록일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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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리아나관광청입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북마리아나 정부가 한국여행자에 대한 PCR검사 비용 지원을 무기한 연장했습니다

기존에 20225월 내 출발 여행자까지 무료 PCR검사를 진행하기로 발표했던 내용에서 한국여행자 지원사항을 보다 확장한 것입니다

이는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여행자와 개별 여행자 모두를 포함하는 내용입니다. 

사이판 내 PCR검사 진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게시물을 확인하세요. >>> https://www.mymarianas.co.kr/main/kor/community/notice_view.asp?idx=709 

 

더불어 북마리아나 정부가 417일까지만 혜택을 유지하기로 했던 현지 양성 시 5박 격리 비용 지원에 대한 연장도 확정됐습니다

한국 귀국 이틀 전, 사이판에서 시행해야 하는 귀국용 PCR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한국여행자들은 사이판 내의 지정된 정부격리시설에서 의무적으로 5일의 객실 격리를 진행해야 합니다

북마리아나 정부의 지원 아래, 한국여행자들은 1박에 약 USD400(한화 약 50만원)에 달하는 격리 비용을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사이판에서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된 여행자에 대한 격리의무가 유지되는 한, 지금과 같은 격리 비용 지원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단, 지원되는 격리 비용은 5일간의 투숙 비용에 한합니다. 

코로나19 증상에 대한 처방약, 또는 개인 지병에 대한 처방약 수급에 필요한 모든 의료비용은 개인 부담입니다. 

개인 상비약은 여행 전 반드시 넉넉하게 챙겨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지병 및 코로나19로 인한 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여행자는 이용 여행사의 가이드님 또는 격리 시설 근무자에게 해당 사실을 전달해주세요.

필요한 경우 사이판 내 CHCC 병원으로 이송되실 수 있으며, 관련하여 청구되는 의료비용은 개인 부담입니다. 

 

 

상단의 공지내용은 현지 상황에 따라 통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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