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rians

 

안녕하세요 마리아나 관광청입니다

2021년 11월 8일부터 적용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백신접종자는 격리 없이 미국 입국이 가능하며, 특정 예외 경우가 아닌 이상 백신미접종자는 미국 입국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북마리아나 연방 정부는 11월 16일에 다음과 같이 의무격리 해제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1.     11월 19일부터 입국 시 사이판 공항에서 시행했던 PCR 검사를 더 이상 시행하지 않습니다.
입국 후 5일차 검사만 시행하게 되며, 11월 30일까지는 격리하시는 호텔에서 5일차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11월 26일, 27일 입국자 제외)

장박 여행자의 경우, 한국 귀국용 PCR검사를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다시 받습니다.

 

2.     12월 1일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한국인 여행자에 대한 5일 의무격리가 해제됩니다.

A.     11월 말까지는 5일 의무격리가 유지됩니다. (출발일 기준 11월 27일까지)

               -  11월 26일 그리고 27일 입국자의 경우, 12월 1일부터 격리가 해제됩니다.

               - 기존 예약 패키지에서 격리 기간에 해당했던 5일간의 숙박비용(조식포함)은 북마리아나 정부가 지원합니다. (조건부 적용)
               - 북마리아나 정부의 5박 숙박 지원사항은 기존 예약자에 대한 2인 1실의 기본 객실 사용을 기준으로 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예약하신 여행사에 문의하십시오.

 

 

B.      5일차 PCR 검사는 지정장소에서 받게 되실 예정이며, 가이드 동반 하에 이동하시게 됩니다.

 

C.      백신미접종 18세 이하 미성년자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성인보호자 동반시 예외적으로 입국이 가능하며, 사이판 도착 기준 72시간 이내 검체 채취한 PCR 검사의 음성 확인서 지참이 필수입니다.

현지 지역 주민과 한국인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북마리아나 주정부 및 방역당국은 2021년 12월 1일부터 모든 백신미접종자를 입국시 금지하도록 하고, 백신을 맞지 못하는 미성년의 경우 격리하도록 하는 긴급 조치를 발동하였습니다.   

 

■ 시행일 : 2021년 12월 1일부터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 대상 : 모든 백신 미접종자 (19세 이상) 

■ 예외 : 백신 접종 완료 부모님과 동행하는 18세 이하 어린이는 7일 격리 (2세 미만의 영유아 포함)

■ 격리 장소 : 정부 지정 격리 시설 

■ 비용 : 1박당 $400 (3식 포함) - 개인 지불 

■ PCR 비용 : 1회당 $300 - 개인 지불 

■ 격리 기간 : 7일 (7일차 PCR 검사결과 음성일 경우 해제됨) 

■ 확진 시 : 격리 기간 10일 추가됨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안내 확인 :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travelers/testing-international-air-travelers.html

 

 

** 해당 정보는 사전 공지 없이 변경 가능합니다. 북마리아나 입국 관련제도는 CDC공지내용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D.     사이판 입국시 필요한 PCR 음성확인서 발급 방법 및 절차는 동일하며, 관광청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E.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북마리아나 제도의 입국규정은 다소 상이할 수 있으니, 반드시 여행 전 마리아나관광청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 바랍니다.

 

3.     여행지원금 카드 Travel Bucks 금액 조정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이판 여행을 시작하는 패키지 예약자는 방문하는 섬의 개수 및 여행 기간에 상관 없이 $100(한화 약 119,000원)의 여행지원금 카드를 제공받게 됩니다.

          여행지원금 카드 동의서 온라인 작성은 한국 출국일 최소 일주일 전에 반드시 완료하십시오. 

문의사항은 마리아나 관광청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아나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