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리아나 관광청입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발표에 따라 12월 6일부터 미국령에 입국하는 모든 승객은 출발 하루 전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Travel requirements have changed. Starting December 6, all air passengers, regardless of vaccination status, must show a negative COVID-19 test taken no more than 1 day before travel to the United States.)
https://korean.cdc.gov/coronavirus/2019-ncov/travelers/testing-international-air-travelers.html
이에 북마리아나 입국 시 제출 하셔야 하는 PCR 검사(사이판 도착 시간 기준 72시간 이내)에, 추가적으로 미국 연방정부에서 요구하는 신속항원 검사(Antigen)를 받으셔야 합니다.
(예시) 따라서, 12월 9일 출국자의 경우
1. 12월 7일 PCR 검사 (영문 음성확인서 필수)
2. 12월 8일 신속항원 검사 (영문 음성확인서 필수)
상기 자료가 입국 시 반드시 필요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많은 변경과 새로운 공지들 속에 여행자분들의 번거로움과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나관광청 한국 지사에서도 그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더 나은 대안을 드리기 위해 본사와 함께 노력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현지 지역주민의 안전과, 동시에 여행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내려진 불가피한 조치라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오미크론 변이의 유입과 확산을 막고, 동시에 여행자와 동반자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보장하는 가장 효과적인 조치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사전 안전 조치 추가로 인해 여행 중의 안전성을 보다 신뢰하실 수 있게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아나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