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CNMI updates entry protocol with comprehensive testing and surveillance.pdf
안녕하십니까 마리아나 관광청 입니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안전한 트래블 버블 지역으로, 현재 2차 백신 접종율 85.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스터 샷과 어린이 접종도 시작하여, 전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와 동시에 여행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북마리아나 제도의 지역 감염으로 인하여 북마리아나 정부 그리고 방역당국이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해당 조치는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컨트롤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확진자중 4명의 백신 미접종 주민이 병원의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백신 접종자들은 무증상 또는 경증으로 정부지정 격리 시설에서 격리 중)
따라서 현지 지역 주민과 한국인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북마리아나 주정부 및 방역당국은 2021년 12월 1일부터 모든 백신미접종자는 입국을 금지하도록하는 긴급 조치를 발동하였습니다.
■ 시행일 : 2021년 12월 1일부터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 대상 : 모든 백신 미접종자 (19세 이상)
■ 예외 : 백신 접종 완료 부모님과 동행하는 18세 이하 어린이는 7일 격리 (2세 미만의 영유아 포함)
■ 격리 장소 : 정부 지정 격리 시설
■ 비용 : 1박당 $400 (3식 포함) - 개인 지불
■ PCR 비용 : 1회당 $300 - 개인 지불
■ 격리 기간 : 7일 (7일차 PCR 검사결과 음성일 경우 해제됨)
■ 확진 시 : 격리 기간 10일 추가됨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결정된 내용으로, 입국 시 미접종자로부터 확산되는 감염을 예방하고 지역 사회와 여행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